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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플로리스트 6기 곽아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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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아영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6-08-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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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한국 플로리스트 6기 곽아영 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다니기 시작하고 모든 수업을 마치기 까지 총 3년 남짓의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지옥 같고도 치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나 지금.... 


가까운 가족과 친구, 내 모든 인생 스타일을 전부 뒤로하면서 까지 내가 이렇게 사는게 과연 나를 위한 일이 맞는가... 

늘 고민과 갈등과 갈림길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느끼시겠지만 이 모든 코스엔 정신적 신체적 금전적 고통이 상상 이상으로 나를 짓누르니까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다 보니 

어느덧 모든 코스의 종점을 찍게 됐고, 현재는 그토록 하고싶었던 꽃일을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일을 하는 현재가 학원을 다닐 때 보다 훨씬 행복하고 여유롭고 즐겁고 덜(?) 힘듭니다.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배경엔 

딱 하나, 그간 학원에서 겪었던 수많은 힘든 시간들을 견뎌냈던 

그 3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3년간 배운 식물에 대한 이론과 

수백번 퇴짜를 맞았던 포트폴리오 작품들.

디자인을 짜내던 고통의 순간.

다 완성하기 까지 지새운 밤들..

결국은 완성 해냈던 성취감... 

  


이 모든 것들이 스스로를 당당하고 위축되지 않도록 해주더군요. 


  

앞으로 일을 하는 동안  

새로운 세계를 맞닥뜨리면서 

저는 여전히 힘들고 어렵고 갈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잘 헤쳐나가겠지.... 라는 막연한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 했던 그 느낌대로 쭉 나아가기만 하면 될테니까요. 


  

지난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의 치열한 3년은 

평생 갈 수 있는 긍정적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건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아니, 절대 힘들게 얻어야만 하는 기술 이상의 무엇입니다. 

견뎌 낸 사람만 알겠지요. 

  


지옥 후에 

솔직히 천국은 아니고 

든든한 내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인생을 즐기며 살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3년간 함께해준 문현선 선생님, 김동용 실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6기 동기들 너무 감사합니다. 

  

올 여름도 그랬듯 매년 여름이면 

2015년 우리가 함께 했던 독일에서의 추억들을 자꾸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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