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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행복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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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3-12-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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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행복한 직업


향, 영양, 맛, 색상, 모양 무엇 하나 흠잡을 것 없이 모든 것을 갖춘 식물.

허브 없는 정원은 없고 매일 먹는 음식에도 꼭 들어갑니다.

식물 중에서 완벽한 식물입니다.


✅ 그런데요 허브에게도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처음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너무 평범한 잡초에 불과했거든요.

아무도 자신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나도 관심받고 싶고, 나도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향기였습니다.

'향기를 많이 만들어내서 사람들이 몰려들게 하자'


이 결정을 하고 나서 허브들은 자체적으로 다른 식물들에 비해,

몇 십 배 강한 향성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향기를 맡고 다가올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마음의 좋은 향기를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느끼고, 

좋은 것을 생각하고 

좋은 것을 경험하게 되면,

강한 향기를 갖게 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하게 나만의 향기를 갖게 되면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니까요.


​그런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는 항상 좋은 향기가 납니다.

어떤 사람이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베푸는 사람이 되면 되겠다" 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베푸는 사람이 되려면,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뭔가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실력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실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아주 예쁜 향기 나는 꽃을 피우게 만들어주자.


​향은 좋은 추억을 이끌어내니까요.



✅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학원이 3층에 있습니다.

한번은 4층 사무실에 계신 분이 걸어서 올라오면서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라는 말 한마디를 하고 올라가는 겁니다. 


​그 말이 그렇게 기분 좋게 들리는 겁니다. 


3층 학원문을 활짝 열어두면 그 꽃향기가 1층까지 간다라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못 느끼고 살았던 겁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는 일부러 문을 수시로 열어둡니다. 



✅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은 단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억지로 만들어진 공간이 아닌,

그냥 미소 지을 수 있는 공간.

마음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공간.

잠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공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힘들 때 쉬고 싶고, 

울고 싶을 때 울음을 멈추게 해주고, 

마음이 복잡할 때 안정시켜줄 수 있고

외로울 때 위로받고 싶은.


​저 모든 사람들의 감정이 결국은 마음이었던 겁니다.


​말은 필요 없고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

​식물로 꾸며진 공간은 충분히 저 모든 역할을 다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직업이 자랑스러운 겁니다. ​


​사람은 결국 마음을 얻고 싶었을 뿐이었으니까요.

​말보다 마음이 갖고 싶었던 겁니다.


​그 마음을 줄 수 있는 공간 디자인을 식물로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 직업이라는 말보다 일이 좋습니다.


스스로를 위로 받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외로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

아픈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


​이런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직업이라고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일.

남들에게 뭔가를 해 줄 수 있는 일.


​다른 것은 제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잘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요.


​그냥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식물을 가지고 공간을 꾸며주는 전부입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이 일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식물을 보고,

식물의 향을 맡으면서,

한 번 정도 웃어주고 가는 사람들이,

저한테는 가장 큰마음의 편안함을 주니까요.


​그래서 저는 계속합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 꽃 하는 사람은 많지만,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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