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한번 배워볼까?

아는 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꽃 배운 언니'는 '다르게' 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보이지 않으면 '아는 언니'를 찾습니다.

​아는 언니에게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으면 '꽃 하는 언니'를 찾습니다.

'그 언니는 다르게 말합니다.' 

​✅ '사실을 알고 보면, 아는 언니보다 꽃 배운 언니가 더 위험'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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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정보

​초보자가 문외한이 비전공자가 다른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찾는 정보'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무엇일까요?

​꽃을 배우려면, 기초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공부 방법을 찾을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내 돈 들이지 않고, '쉽고, 편하게,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원하는 정보, '사각지대 장벽'이라고 말합니다.

사각지대 장벽이란? 자신의 주관적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일컫습니다.

​✅ 플로리스트가 되려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우리 학원'을 찾기는 했지만, 이것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아닌 겁니다.

​

​✅ '아는 언니'

​자신이 원하는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까, 아는 언니에게 물어봅니다.

꽃을 배우고 싶은 데로 시작해서 '원하는 정보'가 나올 때까지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언니라면, 공부할 거면 제대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라고 말해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주위에는 그렇게 진실한 아는 언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남들 보니까 대충 하던 것 같은데, 꽃집에서 배우기도 하던데, 동네 꽃집 가서 물어보라고요.

​✅ '하나의 공간을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사람을 플로리스트'라고

이성적으로 이미 알고 있기에 '꽃집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아닙니다.'

​

✅ '꽃 배운 언니'

​아직도 '자신이 바라는 정보'가 나오지 않았기에 주위에 수소문하여 '꽃 배운 언니'를 찾았습니다.

이 언니는 전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또 저것'도 하라고 말합니다.

그걸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요. 그런건 없습니다.

​✅ 본인이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고, '또 다른 것'을 했기 때문입니다.

✅ 왜? 위험하냐고요? 자신도 그걸 왜? 했는지 모르니까요?

​✅ '꽃을 배우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기초부터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직업교육'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지식인? 카페?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똑같이 말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또 저것'도 해야 한다고요.

'이유와 설명도 없는 것'도 똑같습니다.

​

✅ '원하는 정보'가 아닌 '진실'을 찾으세요.

​'전문직업인'이 되고 싶다면,

그걸 '잘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합니다.

​이미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진실'을 찾으세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플로리스트라는 전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학원'처럼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진실'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죽으라고 공부'하거나,

'잘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 하는 '진실'이요.

​✅ '꽃과 식물을 이롭게 디자인하는 사람을 우리는 플로리스트'라고 말합니다.

​✅ '초보자, 문외한, 비전공자가 꽃과 식물을 이롭게 디자인하는 전문 직업인이 되고 싶다면,

그걸 잘 가르쳐 주는 학원에 다녀야 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 '전문가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이성적으로 알고 있는 진실'을 믿으세요.

​'사각지대 장벽'에 갇혀 '원하는 정보'만 찾다가는 '평생 청소'만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부록 : '인터넷'에서 '진실'을 찾는 방법

'진실을 글로 적는다.'

'초보자, 문외한, 비전공자'가 '전문 직업을 가지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글로 적는다.'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은 '근원을 계속 파고들어가는 학습능력과 투입시간에 따라 그 진가가 결정'됩니다.

'진실을 스스로 찾아낼 때까지 '아는 언니'를 찾지 않는다.'

​​

✅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는 것은 분명 이성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쉽고 빠르게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사각지대 장벽'이 만들어 낸 것뿐입니다.

​'변화하고 싶다면, 밀림을 건너야 합니다.'

'옳고 바르게 진실되게 찾아보시길요.'

'그럼 진실이 당신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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