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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찾아오는 플로리스트 학원이 되기까지 24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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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3-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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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찾아오는 학원이 되기까지 24년이 걸렸습니다.

2023년 3월 개강 뉴욕에서 오신다고 합니다.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습니다.


✅ 플로리스트는 외국인에게 배워야 하나요?


1. 통역사를 대동하고 외국인에게 배워야 한다.

2.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가르치는 한국인에게 배워야 한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선택은 2번일 겁니다.

아직도 통역사를 대동하고 외국인에게 배우고 싶어 합니다.

(통역하시는 분이 말하는 걸 듣는 게 다일 텐데요.)


​외국인에게 배워야 한다는 생각 왜 그런 걸까요?


✅ 외국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습니다.


직업으로서의 플로리스트 역사는 분명 외국이 더 오래된 것이 맞습니다.

무려 100년이 넘었으니까요.

한 분야의 직업이 이렇게 오래 유지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인 게 맞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업으로서의 플로리스트 교육이 들어온 건 1990년도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우리나라도 당당히 세계와 겨룰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정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0년도였다면, 통역사를 대동하거나,

외국으로 배우러 나가는 것이 당연한 시기였습니다.


✅ 저는 독일에서 배웠습니다.


2000년 6월 24일 저는 이날을 잊지 못합니다.

동양에서 최초로 독일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독일로 향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독일 과정을 따라가지 못했으니까요.


​저는 독일 플로리스트 과정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정규 과정만 20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졸업생들 전원 정규직 플로리스트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외국인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싶어 합니다.


전화 너머 소리로 영어가 들려옵니다.

일단 끊습니다. 제가 영어가 안되기 때문에요.

그럼 그 외국인이 아는 한국인에게 부탁을 해서 전화를 합니다.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요.


​외국인과 수업을 진행하려면 통역사를 대동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거절을 합니다.


✅ 처음 시작은 호주였습니다.


호주에 있던 학생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을 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우리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싶어서요.

그다음 나라는 독일이었고요.


​3월 개강에는 뉴욕에서 귀국을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 학원의 정규 플로리스트 과정을 들으시려고요.


✅ 3월 6일 정규과정은 모집 중에 있습니다.


​1:1 상담 시, 처음 물어보는 질문 "마감됐나요?"입니다.

​저희 학원의 수강등록은 선착순이 아닙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입학 자격시험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신 후,

입학 자격시험에 합격하셔야지만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도 배울 수 있을까?

나도 배워도 되나요?


​3월 6일 정규과정은 현재 모집 중에 있습니다.

[3명의 정원이 마감되면 모집을 종료하겠습니다.]


​아직도 고민 중이신가요?

뉴욕에서 저희 학원에 수업 들으러 오는 지금까지...


​고민은 시간만 늦추고, 수업료만 올라갈 뿐입니다.




✅ 꽃 하는 사람은 많지만,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는 없습니다.

✅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는 최고 연봉입니다.

✅ 20 년째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 교육만 합니다.


​Ⓜ 정규직 취업 책임보장 커리큘럼

Ⓜ 졸업생 디자인 플로리스트 100% 취업

Ⓜ 아시아 최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교육기관


☑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강남 교육청 학원 허가: 강남 제8141호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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