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나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나의 직업입니다.

바로 제2의 직업이란 이것입니다."

남이 만든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 남을 위한 직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찾는 것.

그 순간이 찾아오는 나이는 보통 20대 중반입니다.

'나 이러고 그냥 살아도 될까?'라는 질문이 가슴속 깊이 떠오르는 시점입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고민하게 됩니다.

☞ 글의 목차

두 마리 토끼

완벽한 준비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나이

제2의 직업을 위한 투자

한 발 잘 못 내디디면 낭떠러지입니다.

인생의 두 번째 기회, 35세라는 시간

두 마리 토끼

"기존 직장을 다니며 제2의 직업을 준비하겠다."

이러한 계획을 흔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고 표현합니다.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생각이지만, 사실 이는 위험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제2의 직업을 확보하려는 욕심에 불과합니다.

하나도 완벽하게 하지 못해 제2의 직업을 찾으려 하면서도, 그것마저도 잠깐씩 하겠다는 안일한 태도.

과연 직장에서는 그것을 모르고 있을까요?

"포기가 아니라 용기입니다."

제2의 직업을 위해 기존 직장을 포기하는 것은 단순한 포기가 아닌 새로운 배움을 선택하는 용기입니다.

완벽한 준비

"모든 준비가 완벽해지면?

세상에 그런 준비는 없습니다."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데는 최소 5년에서 10년이 걸립니다.

제1의 직업을 25년간의 배움이 필요했던 것처럼, 제2의 직업 역시 완전히 다른 공부가 필요합니다.

"제1의 직업과 제2의 직업은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선 국영수가 아닌, 꽃과 식물, 공간을 디자인하는 법을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시작하는 것이 준비의 첫걸음입니다.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나이

"우리 사회가 정한 최대 나이는 35세입니다."

사회에서 청년을 정의하는 기준은 만 34세까지입니다.

청년은 35세까지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로 간주됩니다.

그런데 왜 35세까지일까요?

왜냐하면 제2의 직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최소한 5년에서 10년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는 중요합니다.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마지막 나이는 35세입니다."

제2의 직업을 위한 투자

"제1의 직업을 벗어나고 싶다면, 제2의 직업은 잘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제2의 직업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교육과 실력을 쌓기 위한 정당한 투자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투자입니다.

"교육비를 아끼는 순간 생존경쟁에서 사라집니다."

다른 것은 아껴도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무분별한 스펙이 아닌, 진정한 실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실력은 정당한 투자와 성실한 연습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 성실한 연습, 그리고 정당한 투자만이 진정한 제2의 직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한 발 잘 못 내디디면 낭떠러지입니다.

"공짜 직업은 없습니다.

전문 직업은 더욱 그렇습니다."

직업은 쉽게 가질 수 없습니다.

직업은 빨리 가질 수도 없습니다.

직업은 국비로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물며, 전문 직업은 공짜로도, 쉽게, 빨리, 국비로는 더더욱 가질 수 없습니다.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나이는 35세입니다.

한 발 잘 못 내디디면 낭떠러지입니다.

더 이상 남을 위한 제1의 직업이 아니라,

나를 위한 제2의 직업입니다."

'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제2의 직업을 준비한다면, 제1의 직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제2의 직업을 위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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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삐끗하면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나이가 옵니다.

마지막 나이의 선택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세요.

"인생의 두 번째 기회, 35세라는 시간"

우리는 종종 남들이 만들어준 길을 따라 제1의 직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나'를 위한 제2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의 마지막 시간이 바로 35세입니다.

35세까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위한 투자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남을 위한 직업이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직업을 만들기 위해 지금 선택하세요.

제2의 직업이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나의 이름으로 걸어 나가는 길입니다.

35세, 그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시작조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나'의 이름을 걸고 당당히 새로운 길을 걸을 때입니다.

추신- 35세, 당신의 인생을 바꿀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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