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선플로리스트아카데미 | 플로리스트 칼럼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디자인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 커뮤니티 수강생후기 및 졸업생 고객상담센터

플로리스트 칼럼

1% Elite Florist For Education

의외로 잘 모르는 발렌타인데이 유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23-08-21 17:12

본문






✅ 발렌타인데이는 발렌티노 주교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3세기경 로마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금혼령을 내렸습니다.

황제의 명령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고,

발렌티노 주교는 결혼을 하지 못하는,

연인들을 위해서 비밀리에 결혼식 주례를 해 줍니다. 


결국은 발렌티노 주교는 2월 14일에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이후 로마에서는,

발렌티노 주교의 순교일에 사랑을 고백하는 풍습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사랑의 메시지와 꽃을 선물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유.


​사랑과 초콜릿을 처음으로 연결한 사람들은 마야인이었습니다.


기원전 500년경 코코아콩으로 만든 음료를 양조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초콜릿은 마야 결혼식 의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신부와 신랑은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사랑의 표현으로 초콜릿을 한 모금씩 마시며 미래를 약속하게 됩니다. 


​1861년 최초의 하트 모양 초콜릿 상자를 선보였으며,

이 마케팅은 발렌타인데이에 대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 한국에서의 발렌타인데이는,

일본에서 넘어온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일본에 들어와 있던,

선교사들을 통해서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1960년부터 발렌타인데이는 

일본에서 큰 행사로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발렌타인데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1990년대부터 아주 큰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게 된 이유.


그렇다면 왜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알려지게 되었을까요?


​여성 해방 운동인 "우먼 리버레이션 운동" 이

1963년에 일본에 상륙하게 되면서부터 만들어진 문화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은 남녀 차별이 아주 심했고,

가부장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여성은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일본의 고학력 여성들 사이에서는 페미니즘이

크게 퍼지게 되었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여성해방 즉,

사회적으로 발생되었던 성별에 의한 격차와 차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평등할 권리가 있음을 주장한 여성존중주의사상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남녀평등을 주장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연인 사이에서,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여자가 할 수 없었고,

남자만이 먼저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이에 따라서 여자도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선물을 주고,

사랑을 고백할 권리가 있다는 관념을 만들어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시작으로,

여자도 당당하게 남자에게 고백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 가장 첫번째 시작점이 된 것입니다. 



✅ 현대에 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기쁨을 주는 목적으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담을 주는 날이 아닌,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꽃 하는 사람은 많지만,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는 없습니다.

✅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는 최고 연봉입니다.

✅ 20 년째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 교육만 합니다.


​Ⓜ 정규직 취업 책임보장 커리큘럼

Ⓜ 졸업생 디자인 플로리스트 100% 취업

Ⓜ 아시아 최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교육기관


☑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강남 교육청 학원 허가: 강남 제8141호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