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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따라 하다 망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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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08-20 14:00

본문


 


"당장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 

나중에 어떻게 되든 지금 좋은 편을 선택한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아는 사람은 조용히 있는데 못하는 이가 더 아는체하고 떠든다.


​"급하기는 우물 가서 숭늉 달라고 하겠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급한 것만 생각하고 사물의 절차를 무시하고 성급하게 덤빔을 의미한다.



✅ 즐겁게 배울 때야 좋았죠.

웃고, 술 마시고, 놀러 다니면서, 칭찬받으면서,

필요도 없는 수료증 받으면서 즐거워하던 그때야 좋았죠.


사회에 나와서 어디에서도 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제야 후회를 하게 되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창업 하고 나서,

망해가는 시점이 되어야 후회를 하게 되죠.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구나 하면서요.



✅ 그런데요.

본인의 행동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세계를 원망합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으로 옮겨가고 똑같은 상황만 반복 되는 겁니다


평생 자신의 무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사니까요.

남들은 다 아는데.



✅ 실력자들한테 조언을 구하면 한 마디만 합니다

편법으로 가려지 말고 정해진 길로 가라. 이뿐 입니다.


✅ 그런데요. 본인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은요.

직업에 입문하는 사람들한테, "이 길을 가라, 저 길을 가라" 그렇게 간섭을 합니다.

"이것도 해 봐라, 저것도 해 봐라" 아마 도움이 될 것이다.


분명 도움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아냐고요


그 길을 갔다 온 본인이 현재처럼 사는 것을 보면 알죠.

결론은 막 시작하려는 지망생도 자신처럼 살라는 의미니까요.


알았든 몰랐든 전문가의 길을 가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라는 속담이 생긴 이유입니다.


남들이 그렇게 사니까,

외국 과정 하려고 하니까,

6개월만 하니까,

자격증 준비만 하니까,

단기과정 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죠.


✅ 남들이 무능하게 사니까 나도 무능력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정해지 길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정해진 길은 길고, 힘드니까요.

그래서 짧고, 재미있는 걸 선택한 겁니다.



✅ 이세상 많은 직업교육이 있어도 정해진 교육이 있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 질서와 절차가 있습니다.

그 질서와 절차를 어기면, 본인만 손해를 입게 됩니다.


"남들이 그렇게 해서 나도 그렇게 했다." 변명입니다.


결국 남들처럼 힘든 길을 가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선택한 쉬운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 직업교육 을 받으면서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교육장에서 많이 웃을수록, 사회에서는 많은 눈물이 기다리고 있고,

즐거움이 많을수록, 아픔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꼭 알아두십시오.


실력은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만들어질 수 없으니까요.


미래를 생각하면서 교육을 받으십시오.

지금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지 말고요.

직업은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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