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공개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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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710회 작성일 15-12-22 10: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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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가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공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PC, 모바일, 태블릿 등 인터넷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사이트로 제작됐다.
문현선 플로리스트는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공개 홈페이지 오픈에 대해 세 가지의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는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수료증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바람 때문이다.
플로리스트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식물, 지식, 활용 등 이 세 단계를 여러 과목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3년간 배워야 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정도의 실력을 국내 과정만으로 배울 수 있게 하고, 선후배의 관계 속에서 성장해 나가며 진정한 플로리스트로서의 자격을 갖추며, 사회에서 당당하게 전문가의 길을 단계적으로 밟아가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는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을 밟은 학생들이 얼마만큼 철저한 교육을 받고,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인지를 알리기 위해서다.
문현선 플로리스트는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강한 학생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력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자격을 갖췄다고 말한다. 특히 인성적인 부분을 자신한다. 과정을 마친 플로리스트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성을 갖추고, 끈기와 인내를 바탕으로 힘든 조건들을 이겨냈으며, 플로리스트로서의 자부심과 장인 정신으로 직업을 지켜낼 각오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졸업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공개적으로 소개해 수많은 예비 플로리스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공개 홈페이지는 그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폐쇄적으로 공유된 플로리스트에 대한 자료를 소개하고, 전문가 양성 과정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대표는 “국내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통해 많은 수료증과 증명서가 발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이해심, 배려심, 책임감 등도 갖춘 학생”이라고 전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는 동양 여성으로는 최초로 독일에서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문현선 원장이 모든 과정을 직접 지도하고 강의한다. 실력 있는 전문가 집단을 양성하기 위해 입학시험과 나이 제한을 두며 엄격한 교육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기초 과정부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고급 과정까지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실무를 병행,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기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FloristCours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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