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인 자연예술의 표현 (EXHIBIT OF ABSTRACT NATU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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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로리스트 전시회 포스터만 두개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전시회는 7월26일부터 개최되는 Floral Art Instruction 학생들의 전시회입니다.

곽아영,김선향,박서영,박지은,신로자,양솔지,윤주연,이선화,이용구,이지영,제갈성진,최지혜 이상 12명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전시되는 플로리스트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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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작품들을 만들고 구상하고, 다시 만들고, 또 구상하고,다시 만들고 그러기를 반복합니다.

첫번째 전시회인 학생도 있고 두번째 전시회인 학생도 있습니다.

찬조작품으로는 KoreaFloristCourse 학생들과 Floristmeisterin 문현선 선생님이 찬조작품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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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의 전시회는 외부홍보를 위한 전시회가 아닙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한 전시회입니다.

관람가능자를 보시면 본학원 졸업생 또는 재학생, 졸업생 또는 재학생의 가족또는 관계자.

본 학원 학생의 채용건에 대해서 관심있는 일부 산업체 대표외 일부 초청자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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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우리학생들의 작품을 알리는것이 아닌, 우리학생들의 작품을 가족 또는 친지 그리고 친구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부모님들이 직접 오셔서 우리 아들,딸이 어떤수업을 듣고 있으며, 어떤 작품을 만들고 있고, 어떤 공부를 진행하는지

알리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올해에는 예비 남자 플로리스트가 딱 한명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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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부모님 친지,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보니, 더없이 긴장하고 긴장하고 있는 우리학생들입니다.

물론 가장 처음의 긴장은 선생님에게 작품계획서를 제출하고 샘플을 제작해서 검사받을때가 가장 처음의 긴장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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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전시회를 위해서 많이 많이 힘내기를요.

전시회를 마칠때쯤이면 꼭 후회를 할테니까요. 조금만 더했더라면... 조금만 더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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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어디 후회없는 삶이 있겠습니다만, 후회없는 최선을 다한다면 그결과엔 만족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