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 : 정원과 건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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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418회 작성일 06-01-01 12:51본문
많은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러나 직장생활, 사회생활, 정서생활의 목표를 추구하느라고 너누 애쓴다보면, 때로는 자신의 운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갈망하며, 가정은 이런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제공해야만 한다.
정원은 크건 작건 간에 외부 세계의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개인적인 충족감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요원한 일일지 모르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는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들이 있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전반적인 건강산태가 좋지 않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확실히, 건강을 위해서 잘 먹고, 육제적으로 온전한 것 이상이 필요하다.
WHO(세계보건기구) 는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나 부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벽하게 온전한 상태" 라고 정의한다. 요즘 세상에는 각종 고질병과 알레르기성 질환이 난무하고 있다.
우리의 면역체계는 환경오염과 끊임없이 싸우느라 지칠 대로 지쳐 있으며 그 결과 중병이 쉽게 뿌리내릴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서구에서는 전체론적 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향기요법, 풍수, 명상, 허브요법 등 보완용법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연구를 통해 보완요법의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정통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불만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대체의학은 정통의학과 병행해야 하며 더욱 온건하고 직관적인 접근방식을 도임해야 한다.
예로부터 많은 문화권에서 건강을 위해서 내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북미에서 호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전통 사회는 조상들의 오랜 지혜에 의존해 건강을 비롯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자연 소재를 실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흔히 영적인 철학과 결부되어 있다.
전체론적 의학은 이런 문호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전체" 라는 개념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전체론적 사고방식에 따르면 인간의 생화학적인 구조는 인간의 사고와 감정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한다.
정통의학은 질병의 증상을 신소하게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를 치유하는데에는 시간이 걸기때문에 자연 치유법은 더 오랜 시간과 인내심을 요규한다.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얻기 위해선 환자가 책인 의식을 갖고 치유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자신의 생활 방식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자신의 얻너 생활 습관이 자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하고 건상상의 문제를 초래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식습관이나 환경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문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몸이 보다 미묘한 치료법에 적응할 시간적 여유를 허용하고 그 치료법이 가지고 올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선 인내심과 관찰이 필요하다.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균형 잡히 생활 방식을 통해 우리 몸의 자연 방어력을 촉진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비교적 순한 치유의 진동을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다.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으며 자신게게 잘 맞는 것이라면 어떤 방법을 적용하느랴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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