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막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고1때부터 시작해서 고3되서도 진로에대해 고민을 많이했어요

이것하다 저것하다 다시또 이거로 정했다..를 반복하다가

결론은 파티플래너 로 직업을 정했거든요,

디스플레이쪽이 너무 제 적성에 맞아서요.

처음엔 무작정 파티플래너가 어떤 직업인지를 찾았는데

친구의 조언으로 알게되어 플로리스트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플로리스트를 기본으로 푸드리스트... 파티플래너가 되는게 꿈이거든요.

근데 지금 상태는 너무 막막하네요..

시험을 잘 봤다면 원하는 과에서 진로를 밟으려 했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전문가와 상담을 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가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종합적으로 전문가가 되기는 가능할지..

그리고 미술계가 아니고 그냥 다른 학과에 나와서도 가능할까요

또.

유학은 염두해두고 있는데

그것도 그냥 유학. 이란 생각만 있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디서 보니까 일단은 한국에서 배우고 가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저도 그럴 생각이지만 어떤게 올바른 것인지는.. 무작정하기엔 주위에

선례도 없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새로운것을 해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정할 수 있었지만 불안하고 어렵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