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름만 들어서는 사실 누구인지 얼굴을 잘 모르겠어요...미안해요...

얼굴을 보면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거의 다 기억하거든요....

근데 그냥 삼육대 1학년때....그러니까...ㅎㅎ

미안....

아무튼 반가워요...

학교에서 수업을 하면서 내 전공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한다는게....

그리고 사실 너무 나의 전공만을 강조해서 말하기도 그랬고

왜냐면 여러분야가 있잖아요.....그래도 여러가지 많은 가능성을 갖고 공부를 해야하는시기에 나의 전공만을 고집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고 나를 다시 찾아주니까 고맙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남겨놓은 글을 보기는 했는데요...

시간이 되면 언제 오세요....

우선 지금 오전....오후...저녁반....모두 학생들이 골고루 시간을 정해서 오기때문에요...

다 장 단점은 있지만 꼭 오전...오후 반에 온다고 해서 실력이 좋고 빠른 진도를 보인다고 할 수는 없거든요...

낮에 일하고 저녁에 와서 배우는 학생들도 많고

그리고 그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는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수업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구요 ...개별 레슨이기때문에 진도는 개별적으로 나가요,...

그러니까 시작하고 싶을때 시작해도 되구요

만약에...

오전......월/화(선택)   11:00-14:00

오후......월/수(선택)   15:00-18:00

저녁......수                 19:00-22:00

이렇게 선택해서 오면 되거든요...

언제 시간 되면 오세요...

그럼 이런 거...저런 거  상담해 줄께요...

만약에 이쪽 분야로 나가기로 했으면 정확하게 어떻게 뭐가 진행되고

내가 어떤 식을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니까요...

알았죠...

전 주로 양재동에 잇구요....

우선은 월-화 가 제일 한가한 편이라서 전화 한 번 하구요

통화하고나서 한 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