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한국 플로리스트 5기 김선영입니다.

20대 중반을 지나 플로리스트가 되어야 겠다는 결정을 하고 무작정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취업을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기능사 자격증 하나 만으로 취업이 어렵고 더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로리스트에 대해 공부하던 중 문현선 선생님의 칼럼을 읽게 되면서 TV나 잡지에서의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이 아닌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아주 전문적인 직업이 플로리스트란 것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결정을 쉽게 할 수 없었고 많은 시간 동안 플로리스트에 대해 생각하였습니다.

학원 등록을 마치고 첫 수업 수강 후,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고 힘든 수업을 끝까지 수료할 수 있을지 고민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칼럼을 읽으며 신중히 결정한 나의 선택과 선생님을 믿고 1단계부터 3단계, 총 3년의 과정을 끝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의 3년이란 시간은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전문적인 플로리스트로 발전시키는 시간이었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과정을 힘든 슬럼프와 함께 어렵게 이겨 낸 것 같습니다. 
절대 쉬운 과정이 아니기에 문현선 선생님을 믿고 전문적인 수업진행과 훌륭한 플로리스트로써의 과정을 열심히 진행하여
나 자신에게 후회없는 멋진 플로리스트 꿈을 꼭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